조수교회에서 출발해서 걷다보면, 용수저수지를 지나기 전에 아주 작은 순례자의 교회를 만나게 된다.
이곳에서 잠시 쉬어 가기를 추천한다. 그 교회 안에 기타가 있으니 찬양을 할 수도 있다.
용수교회에 도착하기 전에 한국 최초의 천주교 신부인 김대건 신부 기념관을 만나게 된다. 이곳에 들러서 돌아보는 것도 좋겠다.
기념관 2층에 전시관이 있다. 고산교회를 출발해서 조금 걸으면 해안도로를 만나게 되는데 해안도로를 한참 걸어야 한다.
모슬포에 들어서면 지역 주민들이 세운 조남수 목사 공덕비를 만나게 된다.
조수교회 → 용금로1115 → 낙수로 → 고조로(1.5km) → 올레13코스(고사리숲길) → 낙원로 → 올레13코스(고목나무숲길, 쪼른숲길, 선세비, 용수저수지) → 일주서로 → 순례자의교회 → 용수1길 → 너른밭길 → 용수길 → 용수교회 → 용수길 → 용수4길 → 용수3길 → 절부암 → 용수포구 → 올레12코스<당산봉 → 섬풍경펜션(3km) → 노을해안로 → 고산로1길 → 고산로(1.5km)> → 고산교회 → 고산육거리 → 고산서2길 → 노을해안로 → 일주서로(5.3km) → 일과대수로 → 일과대수로27번길 → 일과대수로11번길 → 동일하모로(3.6km) → 조남수목사 공덕비